본문 바로가기

전자,기기

디자이너의 애플펜슬 2세대와 아이패드 프로4세대 11인치 구매후기

혹시 아이패드 5세대 구매전, 혹시 아이패드 4세대는 어떨까? 애플펜슬 1세대와 2세대의 차이는 어떤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아래의 간단하고 솔직한 후기들이 조금은 도움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난 시즌부터 느낀점은 패드의 사양이 정말 실무자의 작업 수준 대비, 기술의 속도가 그 위를 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에어4세대로 디자인 작업을 하기에도 딱히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가 수치상으로는 프로는 600니트 밝기, 에어는 500니트 밝기로 스펙상으로는 100 이상의 차이가 있지만 실제 육안으로 구분했을 때 유의미한 체감은 적었습니다. 디자인을 하는 직업군에 속해있는 만큼 디스플레이의 이질감은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주는 임팩트만큼의 체감은 아니었습니다.

프로세서 같은 경우도 이번 5세대는 m1으로 큰 변화가 있을 듯 보이지만, 프로 4세대와 에어 4세대에서의 사용에 있어서도 이미 충분히 고사양이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비싼 금액으로 굳이 올라갈 이유를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프로같은 경우 카메라가 물론 크게 다른 부분인긴 하지만, 패드를 가지고 카메라를 찍는 경우는 없었기에 이 부분도 제게는 매력적인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사운드의 측면에서는 체감적으로 큰 차이는 있었는데요. 프로의 사운드가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대부분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는 영상용도의 비중이 적지 않은 점을 생각할 때 이 부분은 큰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아이패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보면, 이미 충분히 고사양의 영역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한세대 이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나, 그레이드가 낮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구매하는 것을 적극 권장해봅니다.


- 애플펜슬 2세대 리뷰

애플펜슬에 대한 리뷰는 사실 필수구매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1세대에서 2세대의 변화가 너무 뚜렷하기에 2세대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구요. 디자인 작업이나 필기를 하는 분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다보니 필수적으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굿노트나 프로크리에이트같은 앱을 사용할 때 필기감을 위해서 액정보호필름이나 이런 것도 지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충전은 무선 충전인지라 패드에 부작하면 페어링과 충전이 바로 되어 편리한 부분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가품 펜슬도 여러가지 파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 것을 빌려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뭔지 모르게 불편하더라구요. 위의 패드에서 아끼신 돈을 그냥 여기에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봅니다ㅎ

촉은 위의 설명처럼 교환식입니다.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 펜촉의 마모도나 사용성이 늘어나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부착이 가능한 점이 참 장점이에요. 예전에는 부채꼴 모양으로 들고다녔는데, 어느정도 고착화된 사용방법처럼 보입니다. 리뷰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오히려 패드보다는 맥북 에어를 권장하는 지라 맥북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사용 가능한 툴이나 해당 영역을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https://sorryfactory.tistory.com/42

 

디자이너의 맥북 에어 m1 사용 후기와 거치대 추천! (feat.13인치 스그)

당신은 이미 m1이 무엇이고, 기타 정보에 관한 것은 다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구태의연한 이야기는 조금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실사용을 하면서 어떤 것이 괜

sorryfactory.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