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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샌디스크 SD카드 리더기 추천 (micro sd, cf카드 포함)



오늘 리뷰할 제품은 sd카드 리더기입니다.

처음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그냥 검색해서 최저가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었는데


뭔가 그래도 싸구려 중국산 보다는 마감이나 안전성이 있는 제품을 구매해보자고 생각을 하였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아이템을 발견해서 공유해봅니다


처음의 시작은 sd카드 리더기를 검색해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가

sd카드를 가장 많이 팔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샌디스크사의 제품을 검색해보다가

후기도 좋은 것 같아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샌디스크 imegemate pro sddr-489 입니다.


박스를 열어봅니다.




박스 자체가 깔끔합니다.

사진을 취미 정돌 하고 있기 때문에

cf카드 sd카드 micro sd카드를 모두 읽을 수 있으면 충분합니다.


usb도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체감상 크게는 모르겠지만

속도면에서 약간의 개선은 분명 느끼고 있습니다.


외관부터 예전에 그냥 최저가와 리뷰수만 보고 구매했던 제품과는 다르게

그래도 뭔가 제대로 샀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실 상당히 심플한데요

가운데 로고가 박혀있고 usb선 하나가 끝입니다.

비닐을 벗겨보니 더 깔끔하네요.

마감충인데, 이곳저곳 살펴봐도 마감이 참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소니의 sd카드 리더기가 8만원 가량이었는데

성능의 차이보다는 브랜드 감성 차이가 큰 것 같아서

굳이 그렇게 높이 지르진 않았습니다.


뒷부분의 고무파킹 부분도 만족입니다.

어디에 놓아도 쉽게 미끌리지 않고, 최소한의 안정감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슬롯은 3개 딱 있을것만 제대로 있습니다.

usb 형태로 그냥 sd카드만 읽어주는 리더기를 알아보기도 했었으나

micro sd카드는 몰라도 cf카드는 종종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었습니다.


뒷면 역시 간단합니다.

크게 대단한 기능이 없지만


이 대단한 기능없음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해서 짜증나는 경험은 실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에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서도

sd 리더기를 알아보신다면 이정도 선이라면 충분히 좋은 선택지임을 권장합니다.


블로그의 역할이 어떻게 보면 대신 알아보고 적당량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목적에 충분히 부합하는 제품이라 생각이 되어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