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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예찬 (BRANDING STORY)

나이키 덩크 로우 서울, 사이즈 정보와 라플 응보 방법! 간만에 참 의미있는 신발이 나왔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다음에 특정한 제품명이 붙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한민국의 '서울'이 붙는 것인데요. 최근 덩크 로우 범고래 등을 시작으로 다시금 덩크 로우의 열기가 강해지는 가운데, 이 신발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사이즈 그리고 구매 정보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신발의 디테일 저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한글로 된 나이키는 지디의 피스마이너스원과 카시나 이후로 사실 임팩트 있게 기억이 나질 않는데, 말그대로 없던 국뽕도 생각나게 만드는 디테일들이 이번 제품에서는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한국은 현재 스니커즈씬에서의 입지가 예전과 같지는 않습니다. 네이버나 큰 기업들에서도 스니커즈 씬을 재주목하며 크림 같은 대형 플랫폼이 생겨나기도 하였고, 스니커즈 시장 자체.. 더보기
에어조던1 하이 트레비스 스캇 x 프라그먼트, 적합한 사이즈와 발매정보 알아보기! 간만에 정말 나이키에서 역대급 콜라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죠? 나이키 덕질을 오래하면서 이렇게 설레게 하는 제품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례하는 리셀가가 벌써부터 굉장히 사악합니다. 크림이나 리셀 사이트 같은 곳만 봐도 벌써 300~400만원을 오르내리며 역대급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데요. 간단하게 사이즈와 해외 라플 정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신어봤느냐고 물어볼 여러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면 3대장 중에 하나라고 하는 조던1 프라그먼트와 이 제품 이전에 신었던 조던1 트레비스 스캇은 경험해본 기억이 있기에 사이즈 부분에서는 뭐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 연관성이 없더라도 조던1의 콜라보들은 대체로 기존 조던1과 사이즈는 동일하죠. 신발의 디테일한 측면들은 .. 더보기
살로몬 트레킹화 구매 전에 알아야 할 사이즈 정보와 사전지식 최근 허리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살로몬이나 호카오네오네 같은 트레킹화 구매가 많아졌습니다. 나이키나 뉴발란스류의 신발들에 광적으로 빠져살 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더 기능적인 신발을 찾는 거 보면.. 이렇게 아재가 되가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살로몬에 대한 간단한 구매전 알면 재밌을만한 요소나 사이즈에 대한 가이드를 전달하려합니다. 당신이 구매하려는 신발 무엇인지는 아시나요? 정말 최소한의 최소한의 이야기입니다. 먼저 살로몬의 태생은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1970년대 프랑수와 살로몬과 그의 가족들이 만들어낸 아웃도어 브랜드인데 주로 스키 제품을 시작으로 해서, 지금은 다양하게 전범위적으로 뻗어나가는 사업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굉장히 초창기에 구매를 하게.. 더보기
이지 폼 러너 사이즈 정보와 구매팁! 얼마전 아디다스에서 굉장히 재밌는 신발이 발매되었습니다. 칸예의 이지 폼러너인데요. 긴 사설보다는 해당 제품의 간단한 정보와 구매팁만 간결하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실제 아디다스 사의 말대로 크록스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크록스와 유사한 고무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크록스는 저도 작업화로 신어본 경험이 있는데, 꽤나 튼튼했던 기억이 있어서 슈구나 뭐 이런 작업은 하지 않으셔도 충분히 오래 신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발매 당시만 해도 상당히 난해한 디자인으로 생각되었는데, 칸예가 계속해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그다지 과한 모습은 이제 또 아닌 것처럼 보이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ㅎ 사이즈팁! 제품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반사이즈 업은 거의 필.. 더보기
포토북 제작 아날로그램에서 포토앨범 만들기 (feat. 아이유 인스타 사진) 누구나 소중하게 간직해야할 사진이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생일선물이나 기념일 선물을 해야하는 경우 꼭 포토북을 하나 만들어서 지인에게 선물하곤 하는데요. 많은 분들에게 선물을 하면서 단 한번도 실패가 없었던 브랜드 아날로그램의 포토북을 리뷰하려 합니다. 먼저 하나 말씀드릴 것은 저는 종이와 색감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어릴 때 부터 그랬었고, 지금에 와서는 그것이 더 심해졌습니다. 사진을 취미 생활로 하면서,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사이트에서 인쇄를 해보았습니다. 국내 출력 시장에서는 메이저일수록 그 출력 편차가 더 심해지는 편이라 직접 을지로 같은 곳에서 아는 분을 통해 출력을 할 정도로 사진과 색감에 집착을 보였었는데요. 이 아날로그램이라는 브랜드는 기존 패션 브랜드 영상을 .. 더보기
레고 다이애건 앨리, 발매 정보와 가격 함께 살펴보기 (feat.해리포터) 제 삶에서 모든 소비를 제거했지만 유일하게 제거하지 못한 소비가 딱 2개가 있는데요. 하나가 독서를 위한 종이책 구매, 두번째가 바로 이 레고입니다. 제 모든 물건이 각각의 목적을 가지기를 바라며, 수없이 물건을 버리고 비워왔는데 제 집착의 결정체인 레고는 고통을 수반하는 소비(?)를 하면서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매력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 미리 주문을 걸어놓은 다이애건 앨리입니다. 무려 5000개의 브릭이 넘는 대박스인데요. 마음에 드는건 미피들이 정말 필요한 녀석들은 다 있는 것 같아요. 해리와 친구들도 확실히 좀 더 어린 느낌이 들어서 귀여운 부분도 있네요 ㅎ 구성 구성은 먼저, 위즐리 가게의 장난감 가게, 올리벤더의 지팡이 가게 ( 실물로 봤을때 이 지팡이 가게 디테일이 참 좋더라.. 더보기
불렛저널 다이어리 추천,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 현대에 살아가는 우리는 참 많은 것을 핸드폰 메모장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예외니느 아니겠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노트, 에버노트, 아이폰의 메모앱 등등 저는 수많은 기록들을 여기저기 흩뿌리고 다녔고, 이렇게 5년이 지나니 이것들을 재정립하는게 정말 쉽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이러나 저러나 손으로 적는게 기억과 신체에 남는 것이라 판단이 되었고, 정말 수많은 노트와 펜을 사제끼기 시작했습니다. 몰스킨부터 시작한 여행은 좀 더 메모가 가벼워지고 싶은 욕구를 역으로 낳았습니다. 기록의 쓸모, 그리고 당신은 어떻게 기록하고 있나요? 적어도 이 포스트를 읽고 있는 분들, 미도리 트래블러스 노트까지 찾게 된 여러분은 위의 말이 무엇인 지 알 것입니다. 그냥 모닝글로리에서 사지 않고 굳.. 더보기
니치향수 끝판왕 딥디크 필로시코스와 브랜드 알아보기! 요즘같이 생필품과 같은 것들을 많이 소비하는 시기가 또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근 생필품과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과 같은 것들이 흥하는 시기는 보기 드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향수처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하지는 않은 제품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생존이 삶의 모든 목적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 리뷰할 브랜드 딥디크도 사람들의 생존이 아닌 행복한 그 무언가를 채워주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자리를 잡은 것은 아닐까요? 향수 구매전 딥디크 최소 상식 향수를 사는 이유는 사람마다 제각각 이겠지만, 살아가는데 필수품이 아닌 향수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굳이 비싼돈을 내고 구매를 하는 것은 분명 좋은 향수에서 오는 구매 만족도가 확실히 다르기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