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 나이키에서 역대급 콜라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죠? 나이키 덕질을 오래하면서 이렇게 설레게 하는 제품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례하는 리셀가가 벌써부터 굉장히 사악합니다. 크림이나 리셀 사이트 같은 곳만 봐도 벌써 300~400만원을 오르내리며 역대급 인기를 실감하게 하는데요.
간단하게 사이즈와 해외 라플 정보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신어봤느냐고 물어볼 여러분들에게 미리 말씀드리면 3대장 중에 하나라고 하는 조던1 프라그먼트와 이 제품 이전에 신었던 조던1 트레비스 스캇은 경험해본 기억이 있기에 사이즈 부분에서는 뭐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런 연관성이 없더라도 조던1의 콜라보들은 대체로 기존 조던1과 사이즈는 동일하죠.
신발의 디테일한 측면들은 이미 다 알아보고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해당 키워드를 입력하실 정도라면 어느정도 정보들은 있으실거라고 생각하고 간략하게 경험만 말씀드리면 일반 신발들은 저는 보통 280~285를 많이 착용하는데 유일하게 조던1만 290을 착용합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신발이 있으신지 한번 봐주세요. (딱 맞게 신는 기준이 아닌 약간 편하게 신는 기준입니다. 꽉끈도 심한 꽉끈이 아닌 약간의 여유있는 꽉끈의 상태입니다.)
나이키 덩크 - 285 착용 / 나이키 포스 - 280 착용 (포스는 힐슬립이 있어서 딱 맞게 신어야 하는데, 그래서 제 정사이즈는 280이라고 생각합니다.)
뉴발란스 992 - 285 착용 / 뉴발란스 990 - 280~285 착용
컨버스 1970s - 280~285 착용
정도인데 나이키 285는 신었다 벗기가 조금 불편해서 290으로 전반적으로 착용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신을 신발에서 1업에서 1.5업 정도가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라플은 지금 조던 서울 응모 밖에는 없습니다. 그만큼 국내 물량 확보는 많이 안된 것 같아요. 인스타 통해서 응모하는데 사실상 확률이 너무 낮아보이고, 해외 라플을 해야하는데, 해외 라플도 이번에 유독 인스토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스토어만 되는 곳을 제외하고 말씀드리면,
WISH ATALANTA ( 7/28 발표. 미국 조지아 주로만 응모가능)
BSTN ( 7/29 발표. 독일 배대지 + bstn 인스타 팔로우)
UNDEFATED (7/29 발표. 미국 배대지)
TRAVIS SCOTT (7/28 발표. 메일로 당첨 여부 발송)
END (7/29 발표. 영국 직배송. 마찬가지로 메일로 당첨 여부 발송)
XHIBITION (7/29 발표. 미국 오하이주만 받을 수 있어서, 현지에 계시는 아는 분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등등.. 이 있는데 지금 계속 해외에는 라플 소식이 있습니다. 8월 중순까지는 계속 있을 예정으로 보이며 중간에 연장되는 경우도 있어서 눈여겨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상 확률이 너무 낮긴 하지만, 조던1 프라그먼트 당첨될 떄를 생각해보면 무지성으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응모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때도 봇이나 일본에서의 열기는 엄청나긴 했었는데, 어쨌든 운이긴 하더라구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꼭 하나 정도는 잘 겟하셨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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